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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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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식 상례 상례는 크게 나누어 초종(初終), 습(襲)과 소렴(小殮) ·대렴(大殮), 성복(成服), 치장(治葬)과 천구(遷柩), 발인(發靷)과 반곡(反哭), 우제(虞祭)와 졸곡(卒哭), 부(祔)와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禫祭)와 길제(吉祭), 사당(祠堂) ·묘제(墓祭)의 9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⑴ 초종:임종에서 습까지의 절차이다. ① 속광(屬纊):고운 솜을 죽어가는 사람의 코나 입에 대어 숨이 끊어졌는지를 확인하고 운명이 확인되면 남녀가 모두 곡한다. ② 복(復):초혼이라고도 한다. 사자의 흐트러진 혼을 불러들인다는 뜻이다. 사자가 평소에 입던 홑두루마기나 적삼의 옷깃을 잡고 마당에 나가 마루를 향하여 사자의 생시 칭호로 ‘모(某) 복복복’ 3번 부른 다음 그 옷을 시체에 덮고 남녀가 운다. 또한 이때..
10억 모으는 자세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 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때는 나머지 기간동안 살것 하나 더 안 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만원이 남고 다음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지요. ..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습관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봤어"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 말만 믿어서 손해 봤어"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이런 실패자들은 정작 중요한 자신의 판단력을 개선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 향후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아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유대인처럼 사고하고 말하라 내가 어렸을때부터 읽었던 탈무드... 엄마손에 이끌려 유난히 독탐을 즐겼던 내게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뉴코아에 대려가 손에 쥐어준 선물이다. 랍비가 어쩌구, 아버지가 저쩌구.... 기독교 성지인 이스라엘의 국민인 유대인책속에 신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종의 생활속에서 사람들이 느끼고 배운점을 후세에게 물려주는 전래동화같은 단편집이라 어릴때 생각했다. 이제 성인이 된 지금와서 "유대인처럼 성공하라" 를 육동인기자가 저술한 책으로서 이제껏과는 다른시각으로 유대인들을 보려한다. 그 책의 맨 뒷장에 이스라엘의 자랑 49가지가 실려있다. 뭐가 그리 잘났나 싶기도 하고, 내가 그 자랑을 뺏어서 내것으로 만들어보고자 욕심에 내 블로그에 발췌한다. 1) 전체국민 중 대학졸업생의 비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
모 대학 모 교수의 인간관계법 간단하다!! 밑지고 간다. 공짜는 없다. 한번속되 두번이상은 속지 않는다. 지속적인 관심 갖는다. 인간관계를 벗어나 모든 관계에서 필요한 것이다. 일단은 밑지고 갈생각으로 하는것이다. 무엇이든 처음할때는 밑지고, 배우고 그다음에 얻는것같다. 너무 실패, 손해을 두려워 하는 삶에는 얻는게 없다. 때로는 무모하게 도전하여 쟁취하는것도 필요하다. 밑지지 않고 하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책 - 새의 선물 작가 : 은희경 군대 동기의 관물함에서 그 동기가 추천해준 책중에 하나다. "이건희 개혁 10년"을 읽고 읽을 책이 없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찾아낸 책이다. 아직까지 책의 제목이 왜 새의 선물인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새를 방랑하는 한 개체로 자신을 비유한 제목인거 같다. 방랑하는 개체가 준 선물.....책의 내용이 전체적으로 냉소적인 면이 많다. 이야기의 주무대인 주인공 진희의 동네....가까이에 있는 비누공장때문에 아침부터 역겨운냄새로 분위기가 침울하고 동네에 있는 등장인물들은 거의다가 하나씩의 아픈기억, 현실에서 짊어지고 있는 큰짐이 있다. 인간 김광진을 외치고 다니며, 차부 주변을 맴돌고, 자기 혼자만의 정치를 하는 광진태라 아저씨, 그 옆에서 매일 저녁에 구타를 당하며 그래도 남편이라고 받들..
책 - E=mc2 2005년이 아인슈타인의 E=mc2 공식이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되는 해이자 아인슈타인 서거 50주기 였습니다. UN은 특수상대성이론 발표 100주년 기념해 2005년을 '세계 물리의 해'로 지정했으며 한국 물리학회와 국회도 '2005 물리의 해'를 선포했었죠. 2005년 한해 세계는 아인슈타인과 물리학, 'E=mc2' 라는 공식을 기리느라 떠들썩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은 시기는 2001년.. 당시, 물리라는 학문에 상당히 묘한 매력을 느꼈던 것은.. 고등학교 때 물리2에 대한 과목을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의 모든것을 존경했기 때문이죠. 잘 되지도 않는 머리로다가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상당히 열심히 했고, 어찌어찌 하여.. 지금도 이와 비슷한 계통의 학문을 이어가지만... 사실상 ..
책 - 노년의 아인슈타인이 진술하는 삶의 속살들 책 소개 노년의 아인슈타인이 진술하는 삶의 속살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스??가 선정한(1999. 12. 31)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1세기에도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로서 광고, 모델, 상품, 상표 등 다양하게 응용되는 전 방위적 아이콘. 광전자효과에 대한 논문, 브라운 운동을 설명한 논문으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1921). 질량과 에너지 등가 법칙 E=MC2을 증명한 특수상대성이론. 물리학 이론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한 인간이 이룬 가장 위대한 과학업적이라는 일반상대성이론. 일반인은 물론 모든 과학도들의 선망과 외경의 대상이면서 닮아보고 싶고 동시에 넘어보고 싶은 높은 산. 삼척동자라도 알듯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대한 인류의 평가와 그 가치는 현재까지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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