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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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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about 허경영 "나를 구속한 사람,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보라" 예전에 중학교 앞에서 매일 아침에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다니던 아주머니 이후로 가장 유사하게 나를 웃긴 대사다. 허경영 그는 진짜 누구일까? 얼마전에 피디수첩인가에서 밝혀졌다 한다. 직접 본건 아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대로 알아본거 같지도 않으나. 몇몇 의문점은 해소된듯 하다. 경제 공화당의 실체 허경영을 둘러싼 미스테리의 실체. 이번 뉴스기사에서 더 밝혀진거 같다. 특히...선거 선전물들...그 것에 대해 참..할말이 많다. 그 검찰에서는 그 선거 선전물에 대해서 완전히 허경영에게만 뒤집어 씌우는데 난 허경영보다 선거관리위원회에게 할말이 많다. 뭐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그렇게 까탈스럽게 하더니 그 선전물들에 대해서는 완전 심의도 안하는거 같았다. 그냥 후보가 무가지로 배포하는 것도 아니고 ..
타인의 의견에 대한 판단 점점 까칠해 지는 것일까? 예전엔 남들이 특히 내가 잘 안다 싶은 사람의 말은 거의 그대로 믿었다. 일상적인 이야기 말고, 무슨 사실에 대한 진위여부......등 그사람의 전문 분야가 아닌 일반 지식들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최근 몇개월 전부터 전략을 바꾸었다. 그런걸 예전에 생각할땐 "설마 그사람이 거짓말을 하겠어? 알고 하는 것이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100% 수용하였다. 내가 생각하긴 아닌거 같다해도 말이다. 하지만 뭔가 필터가 필요할거 같았다. 그사람을 믿고 안믿고는 둘째로 치고 그사람도 그 사실에 대해 100%알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상황 사실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니까 일단은 그것에 대해 내 주관적으로 판단을 하는것이다. 요즘따라 그렇게 하니까 주변사람들은 "왜? 못믿어? 왜이리 ..
삼국지 1권[변화의 물결 속에서] 그들의 길은 우리가 생각하기보다 엄청나게 빨리 정해졌다. 아니 정하였다. 보통 15~20정도이면 스승의 문하에서 모두 배우고 자기가 갈길을 정하는 시기이다. 지금 우리의 경우에는 보통 22~30정도? 그냥 생각없이 취업하는 경우가 아닌 자기가 가야할길을 정하고 들어가는 시기이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그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세상을 알며 이치를 알고 선택할수 있을까? 유비도 노숙의 문하에서 노숙이 썩은 노송의 잎이 되기 위해 떠남으로 인해 배움을 더하려고 하다 괴이한 노인내의 가르침으로 자신을 길을 한단계 빨리 정하게 되었다. 그의 나이 16에 말이다. 공손찬 또한 나이가 5살인가 많으나 미리 사회경험이 있고 다시 공부하러 들어온 상황이고.... 한편 다른 무리인 조조 쪽의 무리도 확실히는 모르나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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